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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30대 핀란드 총리 '광란의 파티' 영상 유출돼 구설수...총리 사생활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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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파티에서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된 뒤 마약 복용 의혹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36살인 산나 마린 총리는 2019년 핀란드 집권 사회민주당의 당 대표로 선출돼 당시 세계에서 가장 젊은 나이로 총리직에 올랐습니다.

이번 영상 공개로 총리의 사생활이 어디까지 허용돼야 하는지 찬반 논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총리 음주 파티 참석 영상 유출…마약 복용 의혹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