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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2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서울→부산 '9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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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이후 2년 여 만에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입니다. 그렇다 보니 고향 가는 분들이 더 늘면서 서울에서 부산이나 목포를 가려면 지난해 추석보다 3시간 안팎이 더 걸릴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추석 당일과 그다음 날에 차가 가장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김혜식/서울 잠원동 : 이제 코로나도 풀렸고 이제 안전도 하고, 그래서 오래간만에 한번 고향에, 몇 년 만에 한번 가보자고 그래서 지금 언니하고 갈 생각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