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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인국→정소민 '늑대사냥' 개봉 첫날 1위…청불 액션 흥행할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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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영화 스틸사진


[OSEN=김보라 기자] 영화 '늑대사냥'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가을 극장가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배급 TCO㈜더콘텐츠온, 공동배급 CJ CGV, 제작 콘텐츠지 영화사 채움)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7만 8995명을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현재 상영 중인 영화들 중 유일하게 10%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가을 극장가에 관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오랜만에 청불 영화의 흥행 질주로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강렬한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이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서며,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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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사냥'의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라는 뜨거운 흥행세는 추석 극장가 폭발적인 흥행 추이를 보였던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과 흥행 바톤 터치하며 가을 극장가에도 한국 영화의 꾸준한 흥행 릴레이를 기대케 한다.

무엇보다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해외에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미친 재미”, “극대화된 장르적 재미” 등 글로벌 영화계의 극찬과 함께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해 대한민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영화 '늑대사냥'은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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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 또한 “단언컨대 올해 가장 미친 영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등 영화 '늑대사냥'의 본 적 없는 강렬함과 파격적인 전개에 극찬을 보내고 있어 '늑대사냥'의 리얼 청불 액션에 대한 본격적인 입소문은 개봉 이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121분. 청소년 관람불가.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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