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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비가 '관상'으로 꽈추형에게 인정을 받았다.

22일 유튜브 '시즌비시즌' 채널에는 '꽈추형 등장하자마자 수위조절 이슈 (비X꽈추형)'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비는 '꽈추형'으로 잘 알려진 비뇨기과 의사 홍성우를 만났다.

비는 꽈추형에게 "관상적으로 저는 좀 어떻게 좀 튼튼해 보이나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꽈추형은 "제가 보진 않았지만 솔직하게 말씀 드릴까요?"라더니 "관상적으로 되게 좋다. 이런 분들만 있으면 저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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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댄서 주담, 전기훈, 이민호가 등장했다. 전기훈은 "저는 고민이 한 번도 있었던 적이 없다"며 성고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꽈추형은 "이런 자신감은 허투루 나오는 게 아니다"고 말했고, 비는 "다 20대 아니냐. 나는 저떄 뭐. 이렇게 스치기만 해도 뭐"라며 허세 발언을 해 웃음을 줬다.

사진 = 유튜브 '시즌비시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