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블링컨 "중국, 러시아 지원하면 후과 있을 것"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타이완 문제 등으로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두 나라 외교장관이 오늘(24일) 뉴욕에서 만났습니다. 미국 측은 소통을 강조하면서도, 중국이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를 도울 경우 좋지 못한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엔 총회를 계기로 열린 미국과 중국의 외교장관 회담에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타이완 해협의 안정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