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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영지, ‘13kg’ 감량에도 굴욕? 장원영 투샷에 “포토샵 아냐” 해명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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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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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장원영과의 투샷에 셀프 ‘굴욕’ 멘트를 남겼다.

23일 이영지는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니 별의별 일이 다 생기네요.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 2TV ‘뮤직뱅크’에 일일 MC를 맡은 이영지의 활약상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이영지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들 둘은 손으로 볼하트를 만들어 귀여운 ‘투샷’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원영지’를 외치며 둘만의 진행 멘트를 개발하기도 했다.

특히 이 가운데 이영지는 장원영과의 ‘투샷’에서 얼굴 크기 차이를 의식한 듯 “저 누가 포토샵으로 늘려놓은 거 아닙니다”라고 셀프 굴욕 멘트를 남겨 보는 이들을 웃프게 했다.

한편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영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13㎏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뮤직뱅크’ 새 MC로는 배우 이채민이 합류했으며 30일 생방송부터 장원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알려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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