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김부선 딸' 이루안, 돈 많은 게 甲…"1억 버리겠다" 협박성 거래 시도 ('펜트하우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루안이 탈락하지 않기 위해 거액의 돈으로 협박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는 두 명의 탈락자가 나온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두 명의 탈락자를 배출하는 투표의 결과가 밝혀진다. 이곳의 집사 김일중은 "현재 동점자가 나왔다"며 투표의 결과를 밝혔다. 임현서는 "우리가 생각하던 룰이 아니네?"라며 탄식했고 서출구도 "배신? 와…열 받네"라고 분노했다.

그 가운데 이루안은 "쓸까? 진짜 짜증나는데..."라며 고민에 빠졌다. 신뢰가 두터웠던 이루안-서출구-이시윤 연합의 심상찮은 모습은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펜트하우스의 권력을 차지한 장명진이 가지고 있던 '탈락 면제권'에 대한 관심도 끊이지 않았다. 임현서는 "가진 것 모두 드릴게요. 면제권을 못 받으면 죽는다 생각해요"라며 생존을 위해 절박하게 매달렸다.

이루안과 이시윤은 다른 전략으로 장명진에게 접근했다. 이시윤은 "제 돈을 소각하겠습니다"라며 배수의 진을 쳤고, 이루안은 "저희 셋이 돈 얼마인지 아시죠? 1억 넘어요"라며 탈락한다면 상금을 양도하지 않고 그냥 버리겠다는 협박에 가까운 거래를 시도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주 이루안 연합을 배신하며 펜트하우스의 권력을 차지한 장명진은 "분노가 정말 크구나. 나를 죽이고 싶구나"라며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봤다. 이어 그는 "상금을 적게 가진 사람이 탈락해야 한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렸다. 탈락자 발표가 시작되자 반전의 결과에 입주자들은 충격에 빠졌고, 장명진도 "잔인하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