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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준, 13세 연하 김유지와 결별설 일축? SNS 게시글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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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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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정준이 공개 열애 중인 김유지와 결별설에 휩싸였던 가운데 김유지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24일 김유지는 인스타그램에 “불금은 못 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주차장에서 피자 박스를 들고 있는 김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김유지는 남다른 각선미와 함께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해당 게시글을 접한 연인 정준 역시 ‘좋아요’를 눌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근 김유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남자친구 정준의 사진이 모두 사라진 것은 물론, 함께 찍었던 사진이 포함된 게시물도 수정된 상태라 결별설이 불거졌다.

남자친구인 정준의 인스타그램 역시 지난해 12월 이후 김유지와 함께한 게시글이 올라오지 않아 더욱 결별설에 힘을 실었다. 또 두 사람 모두 댓글창을 닫아둬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후 김유지는 이번달 3일 셀카를 게재, 여기에 정준이 ‘좋아요’를 눌러 화답했다. 이들의 측근 역시 한 매체에 “결별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1979년생인 정준은 1991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난 13살 연하 김유지와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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