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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 정권은 중국에서 혼밥" vs. "대통령은 국민 판단력 의심 말아야"[e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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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한국일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국제공항에서 환송 인파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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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권을 돌이켜 봐라! 중국 가서 혼밥 드시고 기자들이 공안에게 폭행을 당해도 입도 벙긋 못 하고 사드에 대해서도 중국 뜻대로 행하고, 북한에 마구 퍼 주고도…핵을 머리 위에 얹고 살면서도 한마디 못 하는 그것은 외교참사라는 표현도 과분하다…<전략은 부실, 동맹은 외면…尹 정부 잇단 '외교 참사', 왜?: 최후보루>

■한 국가의 외교는 그 나라의 존재와 국격에 영향을 줍니다…대통령은 국민에게 수치심과 창피함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기득권의 안이함과 카르텔이 주는 카타르시스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지적 판단력을 의심하시지 말고...사법부 울타리를 너무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략은 부실, 동맹은 외면…尹 정부 잇단 '외교 참사', 왜?: cjbd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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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전·세종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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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초기인데 너무들 하는 게 아닌가? 힘 모아 주고 지켜봐야지, 벌써 거리로 나서라고 선동하는 것은 속 보이는 짓이다…경거망동하지 마라. <이재명 "불의 방관하는 게 불의, 행동해야"... 尹 '순방 외교' 겨냥했나: 사철푸른나무>

■차라리 이재명이 뽑혔으면 조금 나았을까? 너무 어렵다. <전략은 부실, 동맹은 외면…尹 정부 잇단 '외교 참사', 왜?: 암스테르담>

■본래 정치인들은 거짓말 잘하고, 욕 잘하고 하는 것 아닌가? 야당의 대표도 욕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텐데....<만나면 협치, 돌아서면 정쟁···'양두구육' 정치권: 이가환>

■ ‘여야의 협치’라는 양 머리를 내걸고는 정치 기득권 세력의 짬짜미인 ‘내각제’ 개고기 팔까 무섭네요~<만나면 협치, 돌아서면 정쟁···'양두구육' 정치권: 미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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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될 당시 가수 정준영이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정준영도 이후 제출한 반성문이 형량에 감경요소로 작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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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AI 이용해서 반성문 영업 많이 나오겠네~~~<전주환도 조주빈도 이영학도 쓴 '반성문'...대필 업체도 성행: muno>

■대필로 쓴 반성문이나 보고 감형이나 해주는 판사들, 머리만 좋은 대한민국 판사들의 보편화된 모습이다. <전주환도 조주빈도 이영학도 쓴 '반성문'...대필 업체도 성행: 우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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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2022(DX KOREA 2022)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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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쏴 주면 이제는 고마운 시대로 진입. 군사훈련에도 도움이 되고, 한국 방위산업 제품들을 실용성 있는 따끈따끈한 우수제품으로 포장까지 해주니... 우크라이나 전쟁이 가져온 참 아이러니한 세상이 되었다. 독일이나 프랑스같이 견본품이 아닌 분쟁지역 실용품으로 한국제품이 세상에 우수제품이 되는 세상이 찾아오게 되었다는 게 신기하다. 준비된 나라만이 기회가 온다. <美 항모 보란 듯 北 탄도미사일 발사…한미 해상훈련 26일부터 예정대로: 언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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