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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건보공단 직원이 46억 횡령 뒤 도피...복지부, 특별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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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46억 횡령 사고' 건보공단 특별 감사

횡령 직원, 계좌 조작해 거액 횡령 뒤 해외 도피

[앵커]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46억 원의 거액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특별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횡령한 직원은 이미 해외로 도피해 수사와 피해금 추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6억 원 횡령 사고가 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특별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10월 7일까지 2주간 보건복지부 합동 감사반이 공단 현지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