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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가드닝에 진심인 웹툰...'식집사'가 된 작가 마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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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홈가드닝'이 인기인데요.

키우는 식물 수가 늘다 보니 노동량이 늘면서 식물을 돌보는 사람, '식물 집사'라는 우스갯말까지 생겨났습니다.

'식집사'가 된 자신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풀어낸 마일로 작가를 김지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우락부락한 초록 빛깔 근육맨들이 끊임없이 물을 가져오라고 외쳐댑니다.

웹툰 '크레이지 가드너'에 등장하는 반려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