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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구해줘 홈즈' 개코 "혼자 살아보고 싶다" 말실수에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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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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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말실수를 해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복 팀에 합류해 양세형과 함께 의뢰인의 집을 알아보려 발품을 팔았다.

최자와 개코, 양세형은 침실을 돌아다니며 술래잡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붐은 "세 분이 합치면 120살이 넘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개코는 집 곳곳을 둘러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진짜 이런 집을 보면 혼자 살아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개코를 봤다.

개코는 자신의 말실수를 깨닫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방금 한 말은 취소해달라"며 "큰일 날 뻔했다. 세형이가 되게 걱정되는 눈빛으로 날 쳐다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장면은 편집되지 않고 방송으로 공개됐다. 영상을 지켜보던 개코는 "편집해 달라고 했는데 왜 이걸 자막까지 넣으셨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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