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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신작 게임 'GTA 6' 유출범은 17살…"우버 해킹 연관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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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IT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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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록스타게임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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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를 앞두고 유출된 록스타게임즈의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6' 테스트 영상의 해킹 용의자인 17세 남성이 체포됐다. 이 용의자는 앞서 있었던 '우버' 해킹과도 연관있을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코타쿠, 엔가젯 등 IT매체에 따르면 영국 런던 경찰·국가사이버범죄수사대(NCCU)·미 연방수사국(FBI) 등은 이날 GTA6 테스트 영상 해킹 혐의로 17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GTA 팬 커뮤니티 'GTA 포럼'에는 3GB(기가바이트) 용량의 압축파일이 올라왔다. 파일에는 출시되지 않은 GTA6 관련 영상 약 90편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은 유튜브나 트위터 등으로 퍼졌으나 현재는 삭제됐다. 블룸버그 통신 등은 "공개된 영상 속 장면은 초기이며 미완성 단계"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앞서 지난 15일 발생한 우버 해킹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GTA6 파일이 유출될 당시, 파일을 올린 용의자는 자신이 우버를 해킹한 인물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우버 측은 이번 해킹 사건이 "랩서스(Lapsus$) 소행일 수 있다"며 "용의자가 랩서스 그룹과 연루돼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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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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