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숙행, 미녀 골프강사 동생 공개 "나이 드니 체중 관리 어려워" (건강한 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숙행이 몸매 관리 고충을 전한다.

26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비주얼 자매’, 트로트 가수 숙행과 친동생이 출연한다.

숙행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며 19년이란 긴 무명 생활을 청산했다. 이후에도 그녀는 넘치는 에너지와 능숙한 트로트 실력으로 ‘트로트 여신’, ‘트로트 여전사’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숙행과 함께 그녀의 동생, ‘대치동 미녀 골프 강사’ 한다운 프로가 등장했는데, 동생 역시 연예인 언니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일으켰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신 자매’에게도 건강 고민이 있었다. 언니 숙행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중 관리가 쉽지 않다”고 고백했고, 동생 한다운은 “골프 수업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탓에 기미, 잡티 등 피부에 문제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문가들은 자매의 건강 관리 방법을 진단하고, 비만을 예방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낱낱이 소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숙행 자매의 보금자리와 숙행의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무명 생활을 청산한 이후 처음으로 거실이 있는 집에서 살게 되었다”고 밝힌 숙행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로 집안을 꾸며 남다른 팬 사랑을 뽐냈다. 또한 그녀는 건강한 식습관 비결로 원기 회복을 돕는 보양 음식 ‘해신탕’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26일 오후 7시 방송.

사진 =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