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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할로윈 더 뮤지컬' 2차 라인업...'마틸다' '비더슈탄트' '리틀농구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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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수 기자]
문화뉴스

사진='할로윈 더 뮤지컬' 포스터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이 개최하는 뮤지컬 콘서트 '할로윈 더 뮤지컬'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31일 진행되는 '할로윈 더 뮤지컬'은 '더 뮤지컬 스쿨'에서 할로윈을 맞아 수업 참관이 가능한 오픈 데이를 연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앞서 국내 대표 뮤지컬배우 정선아, 조형균, 최재림, 강홍석, 서경수, 민경아, 김수하가 출연 소식을 전했다. 여기에 뮤지컬 '마틸다' '비더슈탄트' '전설의 리틀 농구단' 팀이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0월 5일 개막을 앞둔 '마틸다'는 작지만 위대한 영웅, 마틸다의 이야기를 스펙터클하고 에너지 넘치게 전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마틸다 역 4인 임하윤, 진연우, 최은영, 하신비가 무대에 오른다.

17세 펜싱부 소년들이 권력에 저항하고 우정을 나누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비더슈탄트'의 조풍래, 안지환, 김바다, 김이담, 김방언, 한정훈도 참여한다. 농구로 교감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에서는 김대현, 임진섭, 신창주, 신윤철, 권정수, 주민우가 참여한다.

관객들은 '할로윈 더 뮤지컬'에서 뮤지컬 학교에 입학할 예비 신입생이 되어 애정하는 뮤지컬 캐릭터, 배우와 함께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내가 사랑한 뮤지컬 캐릭터가 할로윈 파티를 한다면?'이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더뮤지컬 할로윈 콘서트는 2018년 '더뮤지컬 라이브콘 온 할로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뮤지컬과 패션, 음악이 결합된 축제를 지향한다.

올해는 더뮤지컬 정기구독자와 예스24 플래티넘 회원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신규 구독자는 9월 27일까지 정기구독권을 신청하면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개월권과 1년권 모두 해당된다. 기존 구독자의 경우 예매 시점까지 정기구독권이 유효한 경우 해당된다.

예스24 플래티넘 회원은 10월 1일 기준으로 예스24 마니아 등급이 '플래티넘'이라면 해당된다. 예매는 예스24 티켓에서 단독 진행되며, 티켓 오픈 관련 정보는 추후 별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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