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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초봄, 일본 팬미팅 성료…"열도 물들인, 핑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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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에이핑크’ 유닛 초봄(초롱보미)이 일본에서 대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초봄은 지난 23일 도쿄 TFT홀에서 팬미팅 ‘프래밀리’(Framily)를 개최했다. 오랜만에 현지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초롱과 윤보미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했다. 지난 2017년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타이틀곡 ‘오리온’으로 포문을 열었다.

다채로운 토크와 게임 코너도 준비했다. ‘다시 쓰는 프로필’, ‘드로잉 인터뷰’, ‘미션 파서블’ 등 팬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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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무대도 볼 수 있었다. 초봄은 ‘필 썸띵’, ‘오스카’ ,’카피캣’, ‘미스터 츄’, ‘에브리바디 레디?’ 등을 열창했다.

공연 직후 초봄은 SNS에 “도쿄에서 판다(공식 팬덤명)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어김없이 기다려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이 초봄과 에이핑크의 영원한 Framily!”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초롱과 윤보미는 지난 7월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을 결성했다. 싱글앨범 ‘카피캣’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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