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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상이·배다빈, '한강' 출연 확정…권상우 만난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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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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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상이와 배다빈이 드라마 '한강'에 출연한다.

이상이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상이가 드라마 '한강'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배다빈의 소속사 SM C&C 측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배다빈이 드라마 '한강'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배다빈은 극 중 이촌지구대 경장 도나희 역에 분한다.

'한강'은 한강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경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권상우가 출연을 확정했다.

201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이상이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오월의 청춘', '갯마을 차차차'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다빈은 2013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추리의 여왕 시즌2',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한편 '한강'은 필름몬스터와 아크미디어가 공동 제작하며, 김상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OTT 편성 예정이다.

사진 = K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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