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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어떡해 진짜 같아" 손호영 웨딩홀서 눈물 글썽…'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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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34회 프리뷰.2022.09.26.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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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손호영이 웨딩홀에 방문해 가슴 뭉클한 예비신랑 경험을 해보며 시간을 보낸다.

28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하 '신랑수업') 34회에서는 생애 첫 웨딩홀에 방문한 god 멤버 손호영, 데니안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손호영과 데니안은 웨딩홀 상담실에서 "남자 둘이서 온 건 역사상 처음일 것"이라며 민망해하는 한편 "미리 알아두면 얼마나 좋아"라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잠시후 웨딩플래너와 만난 두 사람은 결혼식 성수기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태범은 "겨울 결혼식이 좋다"고 갑자기 고백한다. 그러자 신봉선은 "추울 텐데 사랑이한테는 물어봤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손호영은 "계상이 형의 야외 결혼식이 너무 좋았다"며 평소 꿈꿔왔던 결혼식 로망에 대해 털어놓는다. 반면 데니안은 "저는 소규모 결혼식이 좋다. 친한 사람이 많이 없다"고 말한다.

이때 '일일 멘토'로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정준하는 "저희 결혼식에는 하객이 1800명 정도 오셨다. 이동욱씨는 2층에서 봤다고 하더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후 손호영은 결혼식장으로 이동해 신랑 입장과 혼인 서약서 낭독까지 경험해본다. 그러던 중 그는 "어떡해, 진짜 같아"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손호영, 데니안의 웨딩홀 탐방기에 이어, 모태범, 임사랑의 밀월여행 현장과 영탁의 '촌캉스'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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