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현대아울렛 화재원인 조사 착수…소방설비 작동여부도 쟁점(종합3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발화지점 지하 1층 하역장 일대 집중 감식…내일 2차 감식

감식반 "모든 게 다 탔다"…유족 "미로 같은 지하서 탈출 어려웠을 것"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이주형 강수환 기자 = 7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불명에 빠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본격 시작됐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한국전기안전공사·소방 당국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27일 오전 10시 30분께부터 현대아울렛 화재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한 현장감식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