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청탁 목적 10억대 수수"…민주당 전 사무부총장 영장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이 사업가로부터 각종 청탁과 함께 거액을 받은 혐의로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부총장은 빌린 돈이라고 주장했지만 돈을 준 사업가가 일부 청탁 목적을 시인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에게 돈을 건넨 사업가 박 모 씨와 운전기사의 2020년 11월 차량 안 대화 녹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