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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할리웃POP]올랜도 블룸♥전처 미란다커, 판박이 아들..특급 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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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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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의 아들 플린(11) 근황이 공개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아들 플린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이날 아들과 함께 미국 베벌리 힐즈에 있는 한 은행 입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플린은 엄마 미란다 커를 빼닮은 미소년으로 성장한 모습. 아빠와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2013년 미란다 커와 이혼했으며, 플린은 어머니 미란다 커가 키우고 있다. 또 블룸은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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