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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방탄소년단 'Proof', '빌보드 200'서 역주행...15주 연속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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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개별 활동으로 美 빌보드 차트 순항

더팩트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5주 연속 차트인했다.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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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프루프)'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10계단 반등한 80위에 랭크되며 15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해당 앨범은 '월드 앨범'에서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63위와 88위를 차지하며 여러 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는 '월드 앨범' 15위로, 이 앨범의 타이틀곡 'DNA'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디지털 송 세일즈' 43위로 재진입했다.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은 단체뿐 아니라 개별 활동으로도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2일 발표된 제이홉과 크러쉬의 협업곡 'Rush Hour(Feat. j-hope of BT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28위에 안착했다.

또한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Feat. Jung Kook of BTS)'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4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외에도 '팝 에어플레이' 12위, '디지털 송 세일즈' 30위, '라디오 송' 31위, '글로벌(미국 제외)' 41위, '글로벌 200' 44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멤버 진, 지민, 뷔, 정국과 베니 블랑코, 스눕독의 협업곡 'Bad Decisions(배드 디시전스)'는 '팝 에어플레이' 35위, '글로벌(미국 제외)' 141위, '글로벌 200' 148위에 자리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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