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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美 여행' 고아라, 니삭스도 완벽 소화…반전 볼륨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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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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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고아라가 휴식 중 근황을 전했다.

고아라는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벤치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검은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니삭스로 컬러를 맞춘 그는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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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듯한 그의 얼굴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고아라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에 김선호와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최근에는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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