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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충북 오후 4시 448명 확진…어제보다 1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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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28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8명 추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날 같은 시간대(551명)보다 103명이 줄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84명, 음성 76명, 충주 65명, 진천 48명, 청주 43명, 영동 29명, 증평 25명, 옥천 23명, 괴산 22명, 단양 17명, 보은 1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3천855명이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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