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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러, 핵사고 대비 약품 요오드 대량 주문"…핵공격 임박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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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언론 보도…우크라 점령지 러 편입 주민투표 직후 구매 공고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러시아 보건당국이 상당량의 방사능 피폭 예방 약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핵무기 사용에 대한 사전 대비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27일(현지시간) 자국 조달청 사이트를 인용해 공중보건을 책임지는 보건부 산하 의생물학청(FMBA)이 485만 루블(약 1억2천만 원) 상당의 요오드화칼륨 구매 입찰을 공고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