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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라미란 아들은 사이클 선수 "아시아 대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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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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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라미란이 사이클 선수로 활동하는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라미란은 2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숙은 “사이클 선수인 라미란의 아들이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고 있다”며 “최근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는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땄다”고 말했다.

그러자 라미란은 “국내 대회에서는 상을 잘 탔는데 세계 대회 나간 건 처음이었다. 그래서 제 SNS에 아들이 메달을 받은 사진을 올렸다”며 흐뭇해했다.

진행자 장도연은 “해당 게시물에 ‘시어머니 되어 달라’고 하는 댓글이 많이 달려 난리가 났다더라”며 라미란을 치켜세웠다.

라미란은 “그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시어머님 제가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재미있는 댓글을 남겨주셨다”며 웃었다.

라미란 아들의 사진 이야기에 김숙은 “라미란과 얼굴이 똑같더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라미란은 “제 중학교 때 사진과 아들 사진을 반반씩 붙여 놓으면 데칼코마니가 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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