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대전 아웃렛 화재 수사 본격화…소방설비 작동 여부 확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아웃렛 화재는 오늘(29일)로 나흘째입니다. 경찰은 어제 압수수색에서 방재실 설비 서버 등을 확보하면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유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대전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 불이 난 아웃렛 사무실과 방재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각종 소방 설비와 안전 관리에 관한 자료, 화재 당시 CCTV 영상, 그리고 방재실 설비 서버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