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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재력가 열애설' 박민영, 이번엔 친언니 사외이사 등재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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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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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연상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친언니를 향한 의혹까지 제기됐다.

29일 SBS연예뉴스는 박민영의 친언니인 박모씨가 박민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K씨의 실소유 의혹을 받는 회사에 사외이사로 등재됐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K씨의 여동생이 최대주주이자 대표로 있는 회사로, 박민영의 친언니가 지난 4월 사외이사로 합류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사외이사는 경영진에는 속하지 않는 이사로, 회사의 의사결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도록 하는 장치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앞서 지난 28일 박민영과 K씨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K씨의 재력을 둘러싼 여러가지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 하지만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양해를 바란다"며 tvN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이유로 이틀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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