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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합천군 민선 8기 공약 확정…"주민 체감 사업에 최선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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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포함 6대 분야 86개 사업

연합뉴스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
[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민선 8기 군정 비전(희망찬 미래의 합천 군민과 함께) 실현을 위한 공약 사업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약은 교통, 농업, 힐링, 문화·체육, 아이·여성, 미래 등 6대 분야의 86개 사업으로 나뉜다.

또 김윤철 군수가 당선 시 약속했던 '누구나 살고 싶고, 살아갈 수 있는 합천, 누구나 꿈꾸는 만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합천'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5대 중점 과제 선정했다.

핵심 5대 과제는 남부 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대한민국 힐링 1번지 도시 건설,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신혼부부 행복주택 보급, 스마트 농업 중심도시 건설, 함양∼울산고속도로 나들목 주변 개발이다.

군은 공약 사업을 오는 10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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