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KBL, 10월11일 2022~2023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KBL이 오는 10월11일 2022~2023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를 연다. 사진은 2021~2022시즌 미디어데이 현장 모습. 사진제공 | KBL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이 2022~2023시즌의 출발을 알린다.

KBL은 29일 “오는 10월11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소재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유홀에서 2022~2023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DB 이상범 감독과 두경민, 삼성 은희석 감독과 이정현, SK 전희철 감독과 최준용, LG 조상현 감독과 이재도, 캐롯 김승기 감독과 전성현, KCC 전창진 감독과 허웅, KGC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KT 서동철 감독과 양홍석,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과 이대성,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과 이우석이 참석한다.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 및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10월15일 개막하는 2022~2023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팀 운영, 목표와 각오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KBL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이 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에게 질문한 사항들에 대해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20분부터 올 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이 진행된다. 미디어데이는 오전 11시부터 프로농구 주관 방송사인 SPOTV2에서 생방송되며 KBL TV(유튜브), 아프리카TV, 에이닷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낮 12시로 예정된 미디어데이 종료 후 약 30분 동안 참석 감독 및 선수들과 미디어간 자율 인터뷰가 진행된다.
raining9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