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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영상] 푸틴의 믿는 구석은 다이아몬드?…인도는 또 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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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러시아 기업이 다이아몬드를 팔아서 번 돈이 우크라이나 전쟁 비용으로 쓰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니콜라스 힐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미국 부대표는 앞서 지난 3월 18일(현지시간) 경제사회이사회 특별 회의에서 "러시아가 전 세계적으로 다이아몬드 원석 생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것이 러시아군 등 러시아 정부에 대한 재정적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