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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웨딩홀 대관만 천 백만원" 넉살, 화려한 하객라인업→결혼식 비용 눈길 ('연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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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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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연예계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래퍼 넉살이 선택한 결혼식장 웨딩홀 비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연예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이기우와 심은진, 넉살, 산이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던 바. 가장 먼저 배우 이기우가 제주에서 소규모 웨딩을 치뤘다고 소개, 특히 반려견 테디와 함께 버진로드를 입장해 결혼식 의미를 더했다.

제작진은 이기우가 선택한 제주의 결혼식장을 찾아갔다. 푸른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예식장. 낭만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이와 관련 웨딩플래너는 “신랑.신부가 원하는 대로 맞춤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기우의 결혼식 역시 가족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다음은 심은진과 전승빈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월 이미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코로노 여파로 미룬 결혼식을 마침내 진행했고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인테리어 전문가로 활동 중인 심은진인 만큼 결혼식장도 기대하게 했는데, 이들이 선택한 결혼식장은 한국 가구박물관이라 알려졌다. 현장관계자는 케이터링, 꽃장식 등 신랑신부가 직접 진행되는 공간이며, 특별한 예식장만큼 특별한 파티형식으로 결혼식이 진행됐다고 했다.

이후 SNS를 통해 심은진은 베이비복스의 ‘킬러’ 무대 등 흥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모습도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계속해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래퍼 넉살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앞서 2년 전 6살 연하와 열애 중이라 밝힌 그가 드디어 백년계약을 맺은 것.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한해, 태연, 키, 붐, 박재범 등 화려한 하객 라인업으로 화제가 됐는데, 사회는 신동엽이, 축가는 성시경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강남에 위치한 넉살의 결혼식장인 한 웨딩홀을 찾았다. 화려한 꽃장식이 눈에 띄는 장소인 이곳은 대관비용은 천 백만원이라고. 게다가 퓨전 한식은 8만8천원, 양식은 9만 3천원이라 알려졌다.

제작진은 관계자로부터 넉살의 결혼식장 분위기를 물었고, 현장 관계자는 “래퍼 이미지보다 현악 5중주 맞춰 진행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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