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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여권서도 "국민 개·돼지 취급"‥비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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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통령 비속어 논란에 대한 대응을 두고, 여권 안에서도 강도 높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고발에 대해 민주당은 "국민의 귀를 고발하라"며 반발했습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유승민 전 의원이 정부·여당을 향해 쓴소리를 이어갔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온 국민이 청력테스트를 하는 상황인데, 경제로 먹고 살기 힘든 국민들이 얼마나 기가 막히냐"고 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