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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푸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헤르손주 독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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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합병에 관한 주민투표가 통과된 우크라이나 헤르손주와 자포리자주를 독립국으로 선언했습니다.

외신은 푸틴 대통령이 이들 지역을 자국 영토에 병합하기 위한 사전 절차로 독립국 승인 내용을 담은 포고령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오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포리자와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4개주에 대한 최종적인 병합조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친러시아 반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에 대해서는 침공전에 이미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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