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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 타고 남은 재가 한뼘…하역장 상자들 화재 원인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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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곱 명이 숨진,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의 모습을 어제(29일) 전해드렸는데요. 하역장에 서 있던 화물차 옆에서 불이 나기 시작한 걸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곳엔 상자들이 불타고 남은 재가 한 뼘 가까이 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시동이 걸려있던 차량 배기구의 뜨거운 열기가 상자로 옮겨가면서 불이 붙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영재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