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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부산교육청, 21번째 통합방과후학교 기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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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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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부산진구가야청소년센터를 21번째 통합방과후학교 기관인 '가야통합방과후학교'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통합방과후학교는 2017년 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학교 밖 방과후학교 사업으로, 지역 기관과 대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하는 것이다.

통합방과후학교는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양질의 문·예·체 프로그램 등 시대변화와 학생의 신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야통합방과후학교는 부산진구 가야2동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e누리존, 소리울림, 다목적홀 등 다양한 교육시설과 전문강사를 활용한 AI웹툰, 코딩드론, 뉴스포츠, 드럼교실 등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학생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수업 참석과 귀가 알림 SMS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시교육청은 통합방과후학교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강화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려 한다"며 "통합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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