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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귀가 멍할 정도로 쾅"…제약회사 공장 폭발로 1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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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0일) 경기도 화성의 한 제약회사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철제 외벽이 크게 훼손될 정도의 폭발도 있었는데, 유증기가 화재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공장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그 속에서는 화염이 일렁거립니다.

어제 낮 2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의 한 제약회사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