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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손석구 광고 모델 발탁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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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손석구, 코오롱FnC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 모델 선발
삼성물산 패션 부문 패션 전문몰 SSF샵과 블랙야크 모델도
LG생활건강 '오휘' 등 화장품 업계서도 '손석구 모시기' 경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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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유통 업계가 요즘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손석구를 광고 모델로 잇따라 발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과 식품 업계에서 손석구를 브랜드 모델로 앞다퉈 기용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FnC는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최근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

시리즈는 어반 빈티지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이미 많은 남성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손석구의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해 기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여성 고객에게는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입히고 싶은 브랜드로 다가갈 방침이다. 시리즈는 모델 손석구와 함께 '남자의 하루를 담다'를 테마로 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패션 전문몰 SSF샵과 블랙야크도 가을 겨을 시즌 모델로 손석구를 기용했다. 브랜드 타깃 고객층인 3040 세대 여성에게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을 앞세워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여심 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모두 사로잡은 손석구의 이미지가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블랙야크의 이미지와 시너지를 내며 다양한 세대와 성별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손석구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LG생활건강의 오휘는 광고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했다.

오휘는 그동안 배우 신민아와 김태리 등 인기 여성 배우가 모델로 활동해왔다. 회사 측은 "손석구가 완벽한 아름다움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해 기용했다"고 밝혔다. 이 외 다수 로드샵 브랜드들도 손석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 뷰티 뿐 아니라 식품업계도 마찬가지다.

KGC인삼공사와 고디바도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선정했다. KGC인삼공사는 "손석구의 자유롭고도 부드러운 매력이 정관장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뷰티 기업의 경우 누구를 모델로 기용하는 지에 따라 매출에 큰 변화가 있다"며 "특히 타깃 고객층에게 인기 있는 모델을 기용하면 특별한 할인 행사나 이벤트 등을 진행하지 않아도 상품이 잘 팔리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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