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K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선수들의 학부모 약 400명이 참석했다.
유소년 학부모 교육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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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첫날에는 K리그 의무위원회 리그 의무위원회 이경태 위원장이 '유소년 축구선수 부상과 대처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스포츠 IT기업 QMIT의 이상기 대표가 '유소년 축구선수 컨디션 관리 방법'을 교육했다.
2일 차에는 더 프레젠트 마음연구소 조은이 대표가 '청소년 자녀 이해를 위한 부모 역할 교육'을, 건국대 김주영 교수가 '성장기 축구 선수를 위한 영양 섭취'에 관해 설명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앞으로도 K리그 유소년 학부모 대상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성장기 축구선수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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