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레스터 MF, 토트넘 합류 원해"...콘테, 마침내 플레이메이커 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제임스 메디슨이 다시 연결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간) "메디슨은 지인들에게 토트넘에 합류하고자 기회를 잡을 것이라 말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메디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오랜 기간 러브콜을 보낸 토트넘에 합류하길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뉴캐슬 유나이티드 또한 5,000만 파운드(약 804억 원) 제안을 건넸지만 메디슨 영입에 실패했다. 토트넘 역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관심을 낮추지 않고 있다. 메디슨은 토트넘에 대해 '매우 열성적'이라고 말했으며 토트넘에 합류할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코벤트리 시티(2부리그)에서 성장한 메디슨은 노리치 시티를 거친 다음 지난 2018년 레스터에 입성했다. 데뷔 이후 처음 밟아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였지만 적응기도 없었다. 메디슨은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찬 다음 오랜 기간 여우 군단을 지키는 중원 사령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메디슨은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리그 35경기 동안 20개의 공격포인트(12골 8도움)를 성공시키면서 날개를 펼쳤다. 중앙은 물론 측면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성 역시 돋보였다. 메디슨은 레스터와 함께 잉글랜드 FA컵과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차지하며 결실도 맺었다.

자연스레 러브콜이 쏟아졌다. 토트넘을 비롯해 뉴캐슬,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메디슨에게 관심을 보냈다. 지난여름 실제로 뉴캐슬은 메디슨을 위해 거금을 투자하려 했지만 계약을 성사시키진 못했다. 개막 이후 메디슨은 소속팀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3골을 터뜨리며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레스터는 메디슨을 붙잡기 위해 재계약 협상에 나섰지만 진전은 없었다. '풋볼 인사이더'는 "메디슨은 UCL에서 뛸 수 있는 클럽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그 수준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라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한 토트넘에 있어 메디슨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옵션이다. 매체에 따르면 예상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65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