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사진l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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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득남했다.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에 따르면 전혜빈은 지난 9월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전혜빈은 결혼 3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LUV)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또 오해영’,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직장의 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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