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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브라이언 매니저, 3년 전과 확 달라진 모습 "12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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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1일 방송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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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브라이언의 매니저가 브라이언을 따라 운동을 하고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과 매니저 홍승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3년 만에 다시 출연한 매니저는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12kg 정도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3년 전에는 브라이언이 운동을 하라고 해도 하지 않고 조금만 해도 힘들어했다. 그런데 1년 전 슬럼프가 왔다. 매니저는 항상 에너지 넘치는 브라이언을 보고, 브라이언처럼 운동을 하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 운동을 시작했다. 매니저는 "이젠 운동 없이 못 살 것 같다"고 말했다.

매니저의 남편은 3년 전과 마찬가지로 송가인 노래를 들으면서 가족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운동하는 아내를 위해 직접 닭가슴살을 요리해줬다. 아들은 전역 후 복학했다. 매니저의 남편은 매니저가 찍은 보디 프로필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고 민망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운동하는 건 응원한다. 매니저는 "운동하기 전에는 체력이 많이 떨어지니까 말을 시키면 짜증을 냈다. 그런데 체력이 좋아지니까 웃음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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