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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생필품은 '많이' 식료품은 '조금'…고물가 시대 '가성비'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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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가가 워낙 오르다보니, 물건을 살 때 가성비를 더 꼼꼼히 따지게 되죠. 생필품은 대용량으로 구입하고, 식품은 소량으로 쪼개 사면서 가성비를 챙기고 있습니다.

고물가에 대처하는 소비 세태를 장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휴지를 담고. 담고. 또 담습니다. 순식간에 휴지, 키친타올 등으로 쇼핑 카트가 가득 찼습니다.

창고형 마트를 찾은 이태복씨가 물건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가성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