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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박지훈-하현상-김바울 정체 공개..신유 "임영웅 롤모델 영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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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박지훈 변호사, 하현상, 라비던스 김바울, 신유의 정체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 인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은 모트를 꺾은 벼농사와 엄지윤을 꺾은 면접 프리패스상이었다. 벼농사는 '잘가요'로 상상 그 이상의 노래실력을 자랑했고, 면접 프리패스상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으로 가슴을 울렸다.

대결 결과 면접 프리패스상이 벼농사를 83대16으로 꺾었다. 가면을 벗은 벼농사는 예능감 넘치는 법조계 스타 박지훈 변호사였다. 박지훈은 "무대에 한 번 서는게 꿈이었는데 '복면가왕' 감사드린다"며 판정단석에 가수 박지훈을 보고 "너무 보고싶었다. 항상 이름이 같으니까 검색하다보면 같이 볼 수 있다. 방송 나가서 박지훈 왔다 하면 실망을 많이 하신다. 그래서 너무 보고 싶었다"고 반가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이승엽 선수 팬이다. 이승엽 선수의 일을 한 번 해준 적 있다. 수임료 얼마 드려야하냐고 해서 '홈런' 달라고 했다. 그 때부터 슬럼프 회복하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셨었다"면서 "평소에도 자문 많이 구하나? 제가 목소리가 특이하다 보니 기사님들이 '방송 나온 사람 아닙니까' 하신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택시에서 법률 상담소를 열게 된다"고 말하기도.

박지훈은 "지금 변호사, 라디오 등 하고 있는데 프로야구 에이전트도 하고 있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다음 대결은 래퍼 칸토를 꺾은 과즙과 개그우먼 전영미를 꺾은 백마탄왕자였다. 두 사람은 각각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잊혀지네'와 김동률 '리플레이'를 불렀고, '백마탄 왕자'의 승리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배한 과즙의 정체는 슈퍼밴드 우승을 차지한 하현상이었다.

하현상은 악기 없이 서는 첫 무대라며 "사실 기타가 없던 적이 없는데 아무것도 안 쥐고 무대를 하니까 손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고 많이 당황을 했었던 것 같다. 무사히 두곡 다 마쳐서 다행이다. 기타가 있었다면 두 배는 무대를 더 잘했을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배우를 도전한 하현상은 응원영상을 보내준 류승룡에게 "사실 영화 촬영이 처음이라 미숙했는데 촬영장에서 다정하시고 재밌게 대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많은 기간 공연을 못하고 지냈는데 이제 다시 페스티벌도 하고 재밌게 지내고 있다. 계속 무대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지막 3라운드는 면접 프리패스상과 백마탄왕자의 대결이었다. 승자는 78대21로 백마탄 왕자가 됐다. 가면을 벗은 면접 프리패스상의 정체는 라비던스의 김바울이었다.

185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5연승에 도전하는 인디언 인형의 무대가 공개됐다. 인디언인형은 엄정화의 '포이즌'을 열창. 블루스한 재즈로 재탄생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185대 왕좌의 주인공은 인디언 인형이었다. 백마 탄 왕자는 트로트왕자 가수 신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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