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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지역화폐 삭감' 반발‥여당 단체장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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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내년도 지역화폐에 대한 국비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런데 단체장이 국민의힘 소속인 지자체도 대부분 예산 삭감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에서 3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한 김상희 씨.

코로나 위기를 견뎌내는 데, '이음 카드'가 큰 힘이 됐다고 말합니다.

'이음 카드'는 인천 관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하고, 결제액의 최대 10%를 돌려받는 지역 화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