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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화의 바다로 떠나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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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터널 벗어나 3년 만에 정상 개최…71개국 242편 상영

온 스크린·지역 프로그램 강화…콘텐츠 거래 부산스토리마켓 출범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긴 터널을 벗어나 3년 만에 정상 개막했다.

BIFF 집행위원회는 5일 저녁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선언하고 14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식전행사에 이어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이 개막식 사회자로 무대에 오르면서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