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음직스러운 싱싱한 횟감과 함께 어울리고 있는 지인과 찍은 셀카 등을 올렸다. 또한 자신의 얼굴을 느긋한 표정을 지은 채 찍어 오랜만에 그의 가까운 얼굴이 보인다.

황정음은 붓기 하나 없는, 그리고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얼굴과 피부를 자랑한다. 크게 티나지 않지만 은은한 화장으로 당장 브라운관 주인공으로 서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로코의 왕 황정음의 복귀를 기다리는 한국의 드라마 덕후들이 있다. 고르는 작품마다 흥행 릴레이를 터뜨릴 정도로 대본을 고르는 감각, 그리고 그 감각을 소화시키는 연기력까지 현재 K-드라마의 세계적 흥행을 생각하면 황정음의 힘있는 출연은 기대해볼 만하지 않을까?

네티즌들은 "얼른 복귀하면 안 되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