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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허리케인 '이언' 강타 플로리다 가보니…곳곳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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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역사상 다섯 번째로 강력한 허리케인 '이언'이 미 동부 플로리다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복구작업이 한창인 플로리다 현장에 홍희정 특파원이 나가 있습니다.

홍희정 특파원, 지금 있는 곳이 정확히 어디입니까?

[기자]

저는 이번에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지역 중 가장 피해가 컸던 곳 중 하나인 네이플스시 해변가 마을에 나와있습니다.

바로 옆이 바다라 허리케인 타격에 바닷물이 그대로 마을에 들이닥친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