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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참전하면 생선 5kg"…러, 빈곤지역 먹거리 인센티브 내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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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리자 예비군 부분 동원령을 내린 러시아 일부 지역에서 '공짜 생선' 등이 입대자 가족에 대한 인센티브로 제시됐습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사할린주의 통합러시아당 지역 대표 미하일 슈바로프는 전날 사할린 지방정부가 입대자 가족에게 도다리와 명태, 연어 등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