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박수홍이 가족사로 인한 일련의 사태에도 불구 MBN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을 이어간다는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방송인 김원효 프로필 사진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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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원효는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이젠 아픈 길 제발 걷지 마시길"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박수홍은 4일 서울서부지검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과 대질 조사를 받던 중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부친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 박수홍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으나 과호흡 증세로 실신해 병원으로 후송되는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그럼에도 박수홍은 6일 '속풀이쇼 동치미', 7일 JTBC '알짜왕' 녹화를 이어가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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